처음 시작하는 마이크로서비스: 큰 착각
마이크로서비스가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방법이라는 착각.
독서의 목적과 결과
나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이다.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C, 뭐 가끔 C++ 정도 사용할까? 계속 조그마한 기판에서 이것저것 개발하다 보니 뭔가 새로운 개발 욕망이 싹트기 시작했다.
그래서 이것저것 나에게 필요한 혹은 내가 쓸만한 도구를 웹 기반으로 개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. 그러니까 나만의 토이 프로젝트를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만들기로 해보자.
토이 프로젝트 시작을 위해 여러 책을 선정하여 읽기 시작했다. 이 책은 그중 하나. 토이 프로젝트 해보려는데... 공부할 것이 산더미, ...
하지만, 이 책을 선정해서 읽은 것은 나의 큰 착각에서 비롯되었다. 마이크로서비스가 간단한 혹은 작은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했다. ..... 젠장. 뭐 이미 펼친 책장 미래에는 도움이 될까 싶어 끝까지 읽기는 했다만, 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.
뭐 마이크로서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당 아키텍처로 구현 예는 확인했으니 나중에 필요할 때 시작점은 어디인지 알 수는 있겠지.
채유용한 정보
마이크로서비스: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규모의 서비스 조합으로 나누어 개발하는 방식
- 제임스 루이스(James Lewis) & 마틴 파울러(Martin Fowler)